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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다시보기 회차정보 재방송 바로가기

by Standard Life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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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다시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다시보기

 

 
 

목차

1.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다시 보기

2.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줄거리

3.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간단 요약

 

12월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고지서와 유령들 - 백지원 실종 사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매번 본방송을 챙겨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대략적인 내용 및 줄거리를 읽어보고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하시면 이해가 더 빠르게 되고 더 재밌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분들을 위해 매 회 포스팅 예정이니 많이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통해 설명드리고, 다시 보기, 줄거리, 요약 및 회차정보 등에 대해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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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다시보기

 

1.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다시 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에 대한 다시 보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하시기 전에 내용과 줄거리에 대한 요약을 먼저 읽어보시고 시청하셔도 좋고, 영상을 모두 시청하시고 나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정리된 내용을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다시 보기

 

 

2.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줄거리

사라진 아들과 날아든 고지서

어렸을 때부터 유독 사람들을 좋아하고 잘 따랐다는 아이.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스무 살이 된, 부모에겐 아픈 손가락이었다는 백지원 군. 줄곧 특수반에서 공부하며 중등도 지적장애 진단받긴 했지만, 고3 때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특유의 성실함과 붙임성으로 예쁨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자립을 준비해 가던 지원이가 돌연 지난해 10월 실종됐다. 매일 어머니와 통화를 할 정도로 다정했던 아이가 어느 날 외출한 후 돌아오지 않았고, 1년째 연락이 아예 끊겨버렸다.


성인이 된 지원이가 그저 가출한 것일까? 그런데 올해 초부터 집으로 고지서들이 날아오기 시작하며 상황은 심각해졌다. 지원이 명의로 전세자금 1억 원이 대출돼 있었고, 연체된 이자만 160만 원에 달했다. 여기에 통신요금 500여 만 원, 휴대전화기 3대 할부금까지 총 1억 1천만 원이 넘는 돈이 연체돼 있었다. 가족들은 지원이가 스스로 대출을 받을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범죄를 노린 이들에게 지원이가 납치를 당했거나 이용당하고 있는 게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


이상한 동행인 최 씨의 등장

“영상통화를 했는데 ‘같이 있는 사람은 자기 친구다.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하더라고요.”
- 경찰 관계자



지난해 10월 12일,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어렵게 백지원 군과 연락이 닿았다. 당시 지원이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친구 최재훈(가명)과 함께 있다며 경찰과 영상통화를 했다고 한다. 경찰이 계속 찾을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겠다며, 실종이 아닌 자발적 가출임을 주장했다는 지원이. 그런데 그로부터 1달 뒤 지원이 번호로는 더 이상 연결이 되지 않았고, 함께 있던 최 씨도 번호를 바꿔 잠적해 버렸다.


지원이는 왜 갑자기 가족과 연락을 끊었던 걸까? 그런데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원이와 함께 있던 최 씨는 나이만 동갑일 뿐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는 아니었고, 범죄와 관련된 이유로 수배 중인 인물이었다. 제작진이 최 씨의 가족을 만나 보니, 최 씨 또한 1년 전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경찰서로부터 최 씨가 전세대출 사기에 연루돼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가족들. 집으로 각종 대출 연체 고지서가 날아들고 있는 상황이 지원이와 같았다.


수상한 목격자와 실종의 배후를 추적하라

“안녕하세요, 지원이 어머님 되시죠?
지금 아들이 다시 잡혀갔는데, 해결하려면 전화 주세요. “
- 양동민(가명)



영상통화가 있었던 얼마 뒤, 한밤중에 지원이 어머니에게 낯선 번호로 한 통의 문자가 전송됐다. 급히 할 말이 있다고 연락해 온 의문의 인물 양 씨는 강원도 원주의 한 찜질방에 지원이와 함께 있다고 주장했다. 지원이를 붙잡아두었으니, 어머니에게 데리러 오라고 한 양 씨. 그런데 얼마 뒤 지원이가 사라졌다며 잠깐 사이 다른 남자들이 지원이를 데리고 간 것 같다고 알려왔다. 찜질방에서 지원이를 붙잡아뒀다는 목격자 양 씨는 누구이고, 지원이를 데리고 사라졌다는 또 다른 남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백지원 군 실종 전 세 달간의 휴대전화 금융 앱 접속 기록을 토대로 그의 이동 동선을 지리적으로 프로파일링 해본다. 이를 통해 대출사기에 연루된 걸로 보이는 백지원 군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고, 그의 곁을 맴도는 유령들의 정체를 파헤친다.

 

 

3.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 간단 요약

중등도 지적장애를 지닌 20세 백지원 군이 1년 전 실종됐다. 다정하고 소통이 잘됐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떠나버리고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됐다. 그러던 어느 날 1억 원 상당의 대출금을 포함한 청구서가 날아오면서 의문이 증폭되었다. 지원 씨는 경찰 영상통화에서 최 씨와 자진해서 자리를 비웠다고 주장했다.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최 씨가 실종돼 의혹이 커지고 있다. 양 씨는 지원 어머니에게 사우나에서 붙잡았다며 연락했지만, 지원은 정체불명의 남자들과 함께 또 사라졌다. 갑자기 사라진 백지원 군, 그리고 1년 뒤 날아온 고액의 고지서는 무엇일까? 최 씨는 누구이고, 양 씨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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